신상훈 넥스트매치 대표 "연애 문화 혁신"


신상훈 넥스트매치 대표 "연애 문화 혁신"


전자신문 최종희 기자 | 2017.11.06



"연애 문화를 혁신할 목표입니다. 아시아 대표 데이팅 앱으로 도약하는 게 꿈입니다"


데이팅 앱 '아만다'를 운영하는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는 건강한 데이트 문화를 이끈다.

하루 평균 남녀 7,000명에게 데이트 기회를 주고 있다. 

아만다 회원에게는 매일 저녁 8시, 하루 2명의 이상형을 추천해준다.

익명성에 숨어 부작용을 낳는 채팅앱들과는 철저하게 거리를 두고 있다.


아만다는 출시 3년도 안돼 업계 1위를 탈환했으며, 

지난해 비게임 분야 앱 매출 순위에서 4위, 2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아만다의 인기 비결은 '신뢰도'다. 

아만다는 기존 회원이 새 회원을 심사,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신 대표는 "아만다라는 이름 자체가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의미"라며

"폐쇄성이 짙다고 볼 수 있지만 신뢰도를 올리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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