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박원순 시장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넥스트매치에 일어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12월 15일(금) 박원순 시장이

강남구 서초구에 위치한 넥스트매치 본사를 방문해

신상훈 대표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분이 왜 만났는지 궁금하시죠?

 




박원순 시장은 얼마전부터

젊은이들의 문화를 함께 즐기고, 

청년 및 창업가의 고민을 더 가까이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각계 인사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넥스트매치 신상훈 대표도 인터뷰이로 선정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죠 ^^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힙합 뮤지션 '지코', 뷰티크리에이터 '씬님', 포토그래퍼 '김시현'과 만나고

인터뷰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해

카카오의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공개해왔습니다.


데이팅 앱 '아만다'를 서비스하는 넥스트매치는 6번째 주인공으로,

인터뷰 내용은 1월 중하순경 공개됩니다.


▶ 박원순 시장의 브런치 보러가기




박원순 시장과 신상훈 대표는 

서로의 연애 이야기는 물론 아만다 사례를 통해 본 디지털 네이티브세대의 연애풍토

데이팅 앱을 바라보는 시각, 스타트업 운영 등 

많은 부분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 나눴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인터뷰를 마치며 "요즘 청년들의 연애를 비롯해 삶에 대한 가치관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말로만 하는 청년정책이 아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신상훈 대표는 데이팅 앱이 2030의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지만

일부 기성세대의 편견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데이팅 앱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순기능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요즘 20대의 연애 이야기를 하다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나왔습니다.

궁금하시죠?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1월 중하순경 브런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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